반응형 유일한1 유일한과 아지무 프렘지 - 이윤보다 양심을 택한 기업가들 “착하게 해선 돈을 못 번다.”“기업은 이윤이 전부다.”오래된 통념이다. 그리고 지금도 흔히 듣는 말이다.하지만, 정말 그럴까?그 생각을 정면으로 반박한 두 사람이 있다.하나는 유일한, 유한양행을 세운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가.또 하나는 아지무 프렘지, 인도 IT기업 위프로의 전 회장이자 세계적인 자선가다.이 둘은 시대와 대륙을 달리하지만,‘양심 있는 경영’이야말로 가장 오래가는 길이라는 것을 삶으로 증명했다. 1. "이윤보다 양심" – 유일한의 기업 철학1910년대, 유일한은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그는 고학생으로 신문 배달과 세탁소 일을 하며 학비를 마련했고,미국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마친 후 고국으로 돌아왔다.그가 창업한 회사는 ‘유한양행’.당시 대부분이 외국약을 팔 때, 그는 “국산 의약품을 만들겠다.. 2025.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