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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2

허균.. 언론의 자유를 외치다..!! 현재 SNS는...? 대한민국에서 어렸을 때 홍길동전을 안 읽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읽으면서 부조리, 사회적 위선, 차별 등에에 대해 화가 나고 억울하고 갑자기 몸과 마음에서 정의가 솟아났다.^^ 이것은 순수한 마음에서 나오는 글에 대한 감동과 교훈이라고 생각한다. "홍길동전은 동화가 아니다. 혁명 선언이다."조선 후기, 글 하나로 체제를 흔든 남자가 있었다. 허균.그는 양반 중심 사회에서, 서자도 인간답게 살아야 한다고 외쳤고,그 외침은 끝내 그를 죽음으로 이끌었다.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그를 "표현의 자유"를 실천한 선구자로 기억한다. 자, 그렇다면 지금의 한국 사회는 허균이 꿈꾸던 ‘표현의 자유’의 시대일까? 1. 허균이 말한 자유는, 지금의 우리와 닮았다허균은 자신의 시대에서 “말할 수 있는 권리”를 끝까지 지켜냈다.. 2025. 5. 6.
세종대왕님께서 샘올트만에게 질문한다.. 지식을 잘 퍼뜨릴수 있을까? 저는 어렸을 때부터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위인은?" 질문을 받는다면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세종대왕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특히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글'이라는 위대한 창조물을 통해글을 모르는 사람에게 지식을 공유하는 방법을 찾았다는 데에 경외심을 갖게 합니다. 세종대왕의 의도는 좋았으나 당시는 한글 배포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한류붐을 타고 이제야 한글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정말 감동적입니다..^^ 세종대왕님과 감히 비교(?)를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지식전파에 선두주자인 OPEN AI를 만든 샘 올트만과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1. 세종대왕 vs 샘 올트만 – 기술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15세기 조선의 임금 세종대왕과21세기 인공지능 시대의 주역 샘 올트만.둘은.. 202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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