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사회 정치 풍자1 고바우 영감과 Doonesbury, 만화로 시대를 말하다. . 최근, 넷플릭스를 강타하며 전 세계에 한류 열풍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KPOP Demon Hunters는 K-컬처의 새로운 얼굴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약 70여 년 전, 전혀 다른 시대에도 사회를 꿰뚫는 이야기꾼들이 있었다. 한국전쟁 직후 날카로운 풍자로 대중과 소통한 고바우 영감, 그리고 미국 사회를 유머와 비판으로 그려낸 Doonesbury는 각자의 방식으로 시대를 기록해 온 만화였다 1950년대 한국, 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시절. 그 무거운 현실을 풍자와 유머로 풀어낸 한 노인이 있었다. 이름은 『고바우 영감』.1970년대 미국, 베트남전과 워터게이트 스캔들 속에서 신문을 통해 당대 권력을 비판한 젊은이들이 있었다. 이들이 등장한 만화는 바로 『Doonesbury』다. .. 2025.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