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혁명가1 유관순 “만세!”잔다르크 “신이 시켰어요”불꽃 같은 소녀들 이야기 “내가 뭘 할 수 있을까?”이 질문에 답한 소녀들이 있다.그들은 무기 대신 ‘신념’을 들었다. 유관순, 잔다르크 둘다 10대의 나이에 벌어진 얘기입니다. 1. 유관순 – 교복 입은 혁명가1919년 3월, 서울에서 시작된 3.1 운동이 전국으로 번져갑니다.충남 천안 아우내 장터. 하얀 교복을 입은 한 여학생이 외칩니다.“대한독립 만세!”바로, 유관순. 그때 그녀는 겨우 17세였습니다.시위를 이끈 죄로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된 유관순은감옥에서도 옥중 만세운동을 벌이며 끝까지 저항합니다.고문을 받고, 다시 고문을 받고…그녀는 끝까지 말합니다. "사랑한 것이 죄라면, 기꺼이 받겠습니다.!!!" 1920년 9월, 그녀는 옥중에서 숨을 거둡니다. 열일곱 살, 꽃도 피지 못한 나이였습니다.2. 잔다르크 –.. 2025.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