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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통해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본다

장영실이 일론머스크에게 묻는다.. 일론!! 이런것 할수 있겠어..?

by I watch Trends. 202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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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은 세종대왕 시대 과학의 부흥을 일으켰던 위대한 인물이다. 진정한 엔지니어이다.  

일론머스크는 세계의 과학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살아있는 인물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시대를 뛰어넘는 기술의 천재

한 명은 조선의 하늘을 재는 천재였고, 다른 한 명은 우주로 로켓을 쏘는 억만장자다.

 

둘은 ‘불가능’을 ‘기술’로 뒤집어버린 과학자이다. 

 

시대도, 환경도, 사용하는 기술도 다르지만, 이 둘의 공통점은 분명히 있다.

               “불가능을 묻지 않는다”

 

장영실과 일론머스크

1. 하늘을 재던 사나이, 장영실

조선의 과학자 장영실은 신분이 낮아도 머리는 하늘을 찔렀다.

세종대왕은 그를 그냥 쓰지 않았다. “나라의 하늘을 재고 시간을 정할 사람”으로 임명했다.

그는 물시계 ‘자격루’, 해시계 ‘앙부일구’, 그리고 자동으로 움직이는 ‘혼천의’까지 만들어냈다.

지금 보면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 당시엔 ‘자동으로 작동하는 기계’가 마법이나 다름없던 시절이다.

장영실은 실용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조선판 ‘기술 혁신가’였다.

2. 우주를 나는 사나이, 일론 머스크

자, 이제 현대. 일론 머스크는 전기차, 인공지능, 우주선까지 손대는 ‘미친 천재’로 불린다.

테슬라로 자동차 산업을 뒤흔들고, 스페이스 X로 NASA보다 싸게 로켓을 날린다.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 인간 뇌에 칩을 심는 ‘뉴럴링크’까지. 그가 꿈꾸는 미래는 이미 공상과학 영화보다 빠르다.

하지만 머스크도 처음부터 인정받은 건 아니다.

수많은 실패와 조롱을 이겨내고, 결국 기술로 말을 걸었다. “봐라, 가능하지 않냐?”

3. 장영실 × 머스크, 기술혁신의 DNA

항목 장영실 일론 머스크
시대 조선 시대 (15세기) 21세기 현대
출신 배경 천민 출신, 계급 장벽 있음 남아프리카 출신, 이민자 경험 있음
핵심 업적 자격루, 앙부일구, 혼천의 등 테슬라, 스페이스X, 뉴럴링크 등
특징 실용성과 정확성, 왕의 신뢰 대담함과 속도, 자금력과 도전정신
철학 “백성을 위해 시간을 정확히 알리자” “인류를 다행성 종족으로 만들자”

4. 기술은 결국, 사람을 위한다

둘 다 기술을 돈벌이 도구로만 보지 않았다.

장영실은 천문과 시계 기술로 농민들이 제때 씨를 뿌리게 도왔고,

머스크는 전기차와 재사용 로켓으로 지구를 덜 해치고, 우주로 갈 방법을 만들고 있다.

 

기술이란 결국 사람을 편하게 만들고, 미래를 안전하게 만드는 것!!!

 

장영실이 지금 살아 있다면, 아마 머스크의 스페이스 X 연구소에 앉아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머스크가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에 갔다면, 장영실의 혼천의를 보고 이렇게 말했을지도.

“이런 건 나도 못 만들겠다!”

5. 마무리 ...

장영실과 일론 머스크는 시대를 넘어선 기술의 사도다.

다른 시대, 다른 나라에 살았지만,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힘’을 가졌다는 점에서 그들은 닮았다.

우리도 기술을 소비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때론 그들의 질문을 따라 해 보면 어떨까?

 

“왜 안 돼?” 말고, “어떻게 하면 되지?”

 

ps) 현재 대한민국과 중국을 비교를 하며 기술우위에 있다고 얘기한다.  

      이것은 하나만 얘기하고 둘은 얘기하지 않는 것이다.

      현재는 자동차, 조선, 여러 장비 등 여러 면에서 한국이 뛰어나지만..(국뽕)

      자동+AI, 조선+AI, 장비+AI 등이 결합하게 되면 중국에 뒤쳐진다. 

      과학기술 부흥을 위해 정책과 인재육성이 절실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