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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러미벤뎀! 누군가 나를 쳐다보고있어.?페놉티콘과 CCTV “누가 나를 보고 있는 걸까?”이 질문은 21세기의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합니다. 엘리베이터 안, 횡단보도, 심지어 회사 화장실 입구까지. 이 모든 곳엔 조용히 우리를 지켜보는 존재가 있죠. 이름은 CCTV. 하지만, 이 감시의 원형이 18세기에 이미 상상되었다면 믿으시겠어요?1. 패놉티콘, 모든 것을 본다는 상상시계를 거꾸로 돌려 1785년. 영국의 철학자 재러미 벤덤(Jeremy Bentham)은 감옥을 설계하며‘패놉티콘(Panopticon)’이라는 개념을 제시합니다.그 뜻은 ‘모든 것을 본다’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왔죠.그 구조는 간단하지만 혁명적이었습니다. 1) 가운데 등대 같은 감시탑이 있고 2) 그 주변을 원형으로 감방들이 둘러싸며 3) 감시탑 안에서는 누구든지, 언제든지 죄수를 볼 수 .. 2025. 5. 9.
김대건신부님이 요즘 청년에게 들려주는 '청년 리더쉽..' 요즘 MZ세대는 이런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요즘 애들은 말이야… 책임감이 없어.”“리더가 되기엔 너무 감정적이야.”그런데 가끔은 묻고 싶어 집니다.“우리는 정말 아직 준비되지 않은 세대일까?” 이 질문에 당당하게 “아니다”라고 답해줄 수 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바로 김대건.1845년, 조선에서 만 25세에 사제가 되었고, 바로 그 1년 뒤, 순교의 길을 걸었습니다. 1. 20대 리더십, 김대건신부님에게서 배우다 - 신념은 나이보다 깊고, 리더십은 조용히 빛난다 - 김대건, 그는 조선의 ‘청년 리더’였다김대건 신부는 한국 최초의 천주교 사제입니다.그는 15세에 중국으로 건너가 12년 동안 유학했고,20대 중반의 나이에 조선 교회의 대표자로 돌아왔습니다.그는 단순히 종교인이 아니었습니다... 2025. 5. 8.
안중근의사의 정신, '정의'를 위한 행동 지금도 살아있는가? 안중근의사에 대한 얘기는 뮤지컬, 영화, 연극 등 우리가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그의 행적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나도 얼마전 '하얼빈' 그리고 이전에는 '영웅'을 영화관람하면서 정말 의사라고 생각하며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정의'를 위해 행동하는 실천을 말하고자 합니다. 1. 한 사람의 양심에서 시작된 정의의 목소리1909년 하얼빈. 한 남자가 “동양의 평화를 깨뜨린 자”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그는 조국도 없었고, 국적도 없었지만 자신의 양심과 신념으로 행동했다. 수년전부터 대한민국. 거리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모인다.그들은 어느 특정한 대통령을 지지하거나, 비판하거나, 탄핵을 외친다... 2025. 5. 6.
허균.. 언론의 자유를 외치다..!! 현재 SNS는...? 대한민국에서 어렸을 때 홍길동전을 안 읽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읽으면서 부조리, 사회적 위선, 차별 등에에 대해 화가 나고 억울하고 갑자기 몸과 마음에서 정의가 솟아났다.^^ 이것은 순수한 마음에서 나오는 글에 대한 감동과 교훈이라고 생각한다. "홍길동전은 동화가 아니다. 혁명 선언이다."조선 후기, 글 하나로 체제를 흔든 남자가 있었다. 허균.그는 양반 중심 사회에서, 서자도 인간답게 살아야 한다고 외쳤고,그 외침은 끝내 그를 죽음으로 이끌었다.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그를 "표현의 자유"를 실천한 선구자로 기억한다. 자, 그렇다면 지금의 한국 사회는 허균이 꿈꾸던 ‘표현의 자유’의 시대일까? 1. 허균이 말한 자유는, 지금의 우리와 닮았다허균은 자신의 시대에서 “말할 수 있는 권리”를 끝까지 지켜냈다.. 2025. 5. 6.
장영실이 일론머스크에게 묻는다.. 일론!! 이런것 할수 있겠어..? 장영실은 세종대왕 시대 과학의 부흥을 일으켰던 위대한 인물이다. 진정한 엔지니어이다. 일론머스크는 세계의 과학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살아있는 인물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시대를 뛰어넘는 기술의 천재한 명은 조선의 하늘을 재는 천재였고, 다른 한 명은 우주로 로켓을 쏘는 억만장자다. 둘은 ‘불가능’을 ‘기술’로 뒤집어버린 과학자이다. 시대도, 환경도, 사용하는 기술도 다르지만, 이 둘의 공통점은 분명히 있다. “불가능을 묻지 않는다” 1. 하늘을 재던 사나이, 장영실조선의 과학자 장영실은 신분이 낮아도 머리는 하늘을 찔렀다.세종대왕은 그를 그냥 쓰지 않았다. “나라의 하늘을 재고 시간을 정할 사람”으로 임명했다.그는 물시계 ‘자격루’, 해시계 ‘앙부일구’, 그리고 자동으로 움.. 2025. 5. 6.
간디와 한국의 분리수거를 보셨다면...? 절제와 책임의 철학 간디 제시한 '7대 사회악'이 있습니다. 1. 원칙 없는 정치 2. 노동 없는 부 3. 양심 없는 쾌락 4. 인격 없는 교육 5. 도덕성 없는 상거래 6. 인간성 없는 과학 7. 희생 없는 신앙 7대 사회악중 '2. 노동 없는 부'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간디는 “부(富)는 정당한 노동을 통해 얻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즉, 소유는 ‘생산적 노동’과 연결되어야 하며,타인의 고통이나 착취 없이 정직하게 얻어진 것이어야만 정당하다고 여겼습니다.그는 자급자족과 절제를 통해 소유를 욕망이 아닌 책임으로 보았습니다.(요즘 같은 기계화, 자동화, 물질 풍요시대에는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간디가 오늘날 한국에 살았다면 분리수거를 했을까?”아마 대답은 “그는 분리수거.. 202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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